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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관리

과수는 영년생 작물이다.
채소나 벼, 보리, 콩과 같은 것은 1년생 작물로서 그래 씨를 뿌려 4~7개월 후에 수확을 하고 나면 그 작물들은 수명을 다하게 된다.
그러나 과수는 10~30년간 한자리에서 매년 과실을 생각하므로 한해만 관리를 잘못하면 그 영향이 2~3년간 미쳐서 열매를 기대할 수 없는 나무가 된다. 과수는 금년 뿐만 아니라 내년의 농사를 위해서도 알맞은 관리를 해야 한다.
과수 생산의 근본은 잎과 광선이다.
맛있는 과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가을까지 나무의 잎을 잘 보존해야 한다. 잎에서 기본양분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광선은 과실의 색깔과 당분을 높이는데 근본적인 역할을 한다. 나무를 심는데서부터 전정을 하기까지 나무의 속속들이 햇빛이 잘 들어 가도록 해야 한다.
과수는 임목 및 화목과 차이가 있다.
대부분의 관상수는 길고 높게 뻗는 특징이 있으나 과수는 옆으로 벌어지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너무 밀식을 하면 결실에 지장을 가져온다. 또한 과수는 열매가 주목적이기 때문에 시비관리, 병충해 방제를 관상수보다 더 철저히 하지 않으면 좋은 열매를 딸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영양번식을 한다.
대다수의 과수는 유전자형이 잡다해서 종자로 번식하면 그 품종 고유의 특성이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접목이나 삽목에 의하여 번식시키고 있으며 종자 번식한 것은 접목할 대목으로만 사용한다.

과수의 재배온도

종류 연평균기온 (℃) 겨울동해온도 재배지역
사과 8~11 -35 전국
12~15 -25 전국
복숭아 12~15 -25 전국
포도 11~15 미국종: -20 전국
  유럽종: -13 대전 이남
단감 13~15 -14 대전 이남
떫은감 11~15 -20 서울 이남
매실 12~15 -20 전국
자두 12~15 -20 전국
양앵두 7~12 -20 서울 이남
살구 11~15 -25 전국
앵두 12~15 -25 전국
대추 12~15 -27 전국
모과 12~15 -27 전국
석류 13~15 -17 경남북, 전남북
무화과 14 -8 경남, 전남
감귤 15~16 -7 제주
키위 15 -10 경남, 전남

인공수분

개화시기가 서로 같을 때

꽃을 직접 암술머리에 묻혀 준다.

꽃가루를 채취하여 붓이나 면봉으로 수분시킨다. (정원,실내)

가지를 병에다 꽂아 나무에 매어 준다. (정원)

개화시기가 서로 다를 때

주품종 보다 늦게 필 때 가지를 잘라 실내나 온실에서 빨리 피게 하여 암술머리에 직접 묻혀주든지 또는 화분을 채취하여 붓으로 암술머리에 묻혀준다.

주품종 보다 빨리 필 때 화분 주머니(약)를 미리 따서 작은 병에 넣어 냉장고에서 보관했다가 주품종이 필 시기에 화분을 딴다.

물주기의 요령

물의 요구량은 햇빛을 많이 받는 배란다에 두는 것과 햇빛이 없는 실내에 두는 것과 차이가 있다. 햇빛을 많이 받으면 잎으로 통하여 증발량이 많아지므로 관수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물을 주는 량은 소량으로 자주 주는 것 보다 한번 줄 때 바닥에 물이 새어 나오도록 충분히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잎에 주는 것보다 흙에 주는 것이 원칙이나 더러워진 잎을 청소하려고 할 때는 잎에 주어도 된다.
계절에 따라 물주는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선초가 나오고 꽃이 피는 시기이므로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꽃봉오리가 생긴 이후부터 개화가 끝날 때까지는 잎에 물을 주지말고 바다에만 준다. 수분작용에 장해를 끼쳐 결실이 나빠지며, 꽃에 병이 오기 쉽다. 물은 화분의 표토가 다소 흰색을 띠며 건조하기 시작할 때가 적기이다.
여름
고온기이므로 증발량이 많아 물의 요구량이 특히 많은 시기이다. 화분이 적으면 하루에 3회, 화분이 크면 3회 정도 준다. 물주는 시간은 아침 9시경과 오후 4시경이 좋으며, 한낮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화분에 주는 물은 너무 찬 것을 주면 급격히 화분의 온도가 떨어져 물을 흡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화분재배하는 사과, 양앵두, 모과 등은 건조하면 잎이 타는 경우가 있으므로 관수에 주의를 해야한다.
가을
가을은 대부분의 과실이 수확기 또는 수확이 끝나서 내년을 위한 양분의 축적시기이므로 수분의 요구량은 그다지 많지 않다. 흙의 건조상태를 보아 하루에 1번 정도 주면 된다.
겨울
잎이 떨어진 겨울철이라도 생리작용은 계속되고 있으므로 3~4일에 한번씩은 물을 주는 것이 좋다. 관수시간은 오전에 주는 것이 좋으며, 오후에 주어 화분에 물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밤 기온이 떨어지면 동해를 받거나 화분이 깨질 위험이 있다.

병충해 요령 (저 농양을 원칙으로 한 방제요령)

1) 조파작업으로 월동 해충을 감소시킨다.
낙엽과수 중에는 가을이 되어 낙엽이 되면 나무위의 해충이 내려와 큰가지(주간)의 거친 나무껍질 사이에서 월동하는 벌레가 많으므로 이러한 해충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봄 일찍 주간의 거친 껍질을 낫이나 부엌칼 등으로 끍어 모아 불에 태워 버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2) 산란 및 월동장소 설치
8월 하순에 나무의 주간에 짚, 마대 등으로 넓이 30cm 가량을 나란히 감아 두었다가 해충이 그 자리에 산란 또는 월동을 하게 되면 12월에 풀어서 태워 버린다. 과수 뿐만 아니라 일반 정원수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다.
3) 벌레가 적은 때는 손으로 잡아준다.
개각충이나 진딧물류는 나무를 잘 관찰하여 조기에 손으로 잡아주면 대량 번식을 막을 수 있다. 또한 과수의 주간에 하늘소와 같은 해충이 산란을 하면 유충이 가지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파먹는다. 이러한 나무는 구멍에서 벌레똥을 밖으로 내보낸다. 이때 똥을 내고 있는 구멍에서 청사 같은 것을 넣어 벌레를 잡아 주든지 아니면 살충제를 구멍에 넣은 후 구먹을 막아 잡아준다.
4) 봉지를 씌워 방제를 한다.
정원에 심은 사과는 봉지를 씌우면 약제를 쳐도 직접 과실에 묻지 않고 과실을 가해하는 병해충의 피해도 막을 수가 있다. 과실에 피해를 주는 병은 겹무늬썩은병(윤문병)과 탄저병이다. 이들 병은 6월말 경에 병균이 과실에 감염되므로 6월 10일경 봉지를 씌워주며 또한 과실속에 벌레가 들어가서 파먹는 복숭아 순나방과 복숭아 심식나방이 있다. 이들 벌레도 처음 과실에 산란하는 것이 6월 상ㆍ중순이므로 그전에 봉지를 씌워주면 피해를 받지 않는다. 사과, 배, 복숭아, 포도는 봉지 씌우기로 과실에 병해충의 방제와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5) 농양은 빠른 시기에 소량으로 친다.
정원이나 ㅂ베란다에 재배하는 나무는 농약을 치지 안흔 것이 좋으나 잎을 유지하기 위해 농약을 지치 않으면 안된다. 수확기 20~30일 전에 농약을 치면 농약성분이 분해되어 인체에는 아무런 해가 없으나 수확기 가까이 농약을 치면 방제도 어려울 뿐만아니라 농약성분이 과실에 남아 있을 수도 있다. 가정에서 사과를 재배할 때 가장 어려운 해충의 하나는 진딧물이다. 이 진딧물은 처음엔 한 가지에 몇마리 보이다가 10일정도 지나면 온 나무에 번지게 된다. 이럴 때는 피해도 크지만 약을 쳐도 잘 죽지 않으므로 독성이 강한 농약을 여러번 쳐야 한다. 처음엔 스프레이로 쳐도 될 것을 나중에는 분무기로 쳐야 된다. 가정에서는 자주 세밀하게 관찰하다가 벌레가 나오면 조기에 방제해야 한다.
6) 약해를 주의해야 한다.
농약을 잘못쳐서 약해가 나면 잎이 다 떨어지고 가지도 죽게 되며 다음해 과실도 잘 다리지 않는다. 가정에서 농약을 칠 때는 고동도로 살포하거나 다른 농약과 잘못 혼용해서 약해를 일으키는 수가 많다. 설명서에 명시된대로 정확하게 농약을 살포하고 특히 살포시기, 과종 또는 품종 등에는 주의해야 한다.
7) 페로몬을 이용하여 유인 방제한다.
과실의 심식나방류, 잎말이나 방류 등의 해충은 성유인물질인 페로몬을 설피하여 해충의 수컷들을 유인하여 잡아주면 암컷들이 교미를 하지 못하므로 산란 또는 증식하지 못하여 예방 또는 방제에 효과적이다.
8) 자연농약을 활용한다.
가정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우유, 기계유, 담배 등으로 농약대신 벌레를 잡을 수 있다. 이러한 자연농약은 초기에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연농약

1) 식초
식초는 사람의 건강에도 좋은 것이지만 식물의 곰팡이류의 예방과 방제에도 효과가 있다. 식초를 물 20배로 희석하여 병이 나기 쉬운 시기에 분무기로 뿌려준다.
2) 담배 니코틴
담배 10~15개를 까서 필터를 제거해 버리고 물 1리터에 3시간 정도 담가둔다. 이를 가는 천으로 걸러서 비누 5g 녹인 물을 섞어 사용한다. 5일이 넘으면 효력이 없어지므로 그안에 사용하도록 한다. 분무기로 뿌려도 좋으나 분무기가 없을 때는 조루로 뿌린다.
3) 마늘액
마늘 한통을 까서 잘 찧어 물 1리터에 섞는다. 이를 가는 천으로 걸러서 5배액으로 희석해서 살포한다. 살충력은 없지만 벌레가 모여들지 않는다.
4) 마늘, 석유액
마늘 80g을 잘 찧은 후 그 액에다 석유 2숟갈(작은 숟가락)을 넣어 24시간 담가둔다. 이액에 물 1리터와 비누 10g을 녹인 물과 잘 혼합하여 천으로 거른다. 살포를 할 때는 100배의 물에 희석하여 사용한다. 해충의 성충, 유충, 병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굵은 줄기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는 하늘소 같은 해충은 그 구멍에 이액을 넣고 솜으로 구멍을 막아두면 죽는다.
5) 우유
우유를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맑은 날 오전중에 진딧물이 낀 가지에 살포하면 우유가 건조하면서 막이 생겨 진딧물이 질식하여 죽는다. 우유는 신선한 것일수록 효과가 있으나 오래두어 상한 것도 상관없다.
6) 고무 테이프
진딧물이나 개각층은 개미에 의하여 나무과 나무사이로 이동하므로 끈끈이 테이프를 주간부에 감아두면 개미나 점박이응애 등이 테이프의 끈끈이에 붙어 올라가지 못한다.
7) 기계유
기계유는 정원수의 깍지벌레나 응애류에 늑효약이다. 기계유를 비눗물에 3~4%타서 겨울에 깍지벌레가 낀 가지에 뿌리면 효과가 있다.

농약의 사용방법

배율(배) 물 1L에 (g,mL) 물 4L
100 10 40
300 3.33 13.32
500 2 8
800 1.25 5
1,000 1 4
1,500 0.66 2.64
2,000 0.5 2
2,500 0.4 1.6
3,000 0.33 1.32